◀ BGM ON!

~주최 후기~
안녕하세요! 주최입니다^^.
2003년에서 2023년, 테일즈위버가 벌써 20년이 됐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설마 테일즈위버를 성인이 되고도 하고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오랫동안 애정 하는 만큼 축하해 주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어 합작을 모집하게 되었는데
부디 즐거우셨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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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를 만들면서>
어떻게 하면 추억과 현재의 감동이 오갈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편집하면 할수록 작품들보단 테일즈위버 자체가 주인공이란 느낌이 들어
작품들이 묻히지 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만, 어땠을까요?
여러분들의 예쁘고 멋진 작품들이 잘 실렸길 바랍니다..
1. 가장 첫 번째 페이지는 테일즈위버의 이야기가 열린 '세계의 문'을 선택했는데,
에피소드 1~3을 전부 편집한 영상은 길어질 것 같아 짧지만 강력한 시작으로 의미를 두었습니다.
2. 테일즈위버의 음악들은 다들 아시다시피 명곡이 많아 어떤 걸 골라야 할지 무척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주최의 최애 곡이기도 한, 이제는 게임 내에서 다시 들을 수 없는 '기억의 도서관' 배경음인 <Grace>와
에피소드1 엔딩곡 <Not Ended Fantasy>, 마지막은 합작 주제인 <Tales are about to be weaved>을 선택했습니다.
채택한 곡들이 다들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특히 기억의 도서관은 에피소드를 다시 재생하는 곳이었기에 합작의 주제랑 잘 어울릴 거라 생각하여 선택했습니다.
3. 마지막으로, 합작을 열면서 주최의 욕심으로 테일즈위버의 모든 캐릭터를 넣고 싶어
무엇보다도 참여자분들의 힘이 필요했습니다.
모집하자마자 참여 신청 넣어주신 분들께 첫 번째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
비인기 캐릭터들이 남지 않기 위해 선점 방식이 아닌 사다리타기 방식을 선택했으나
그래도 남는 아이들이 생겨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했는데, 거두어 가신 분들께 너무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신 캐릭터 예프넨은 이제 막 게임 내에서 새롭게 태어난 캐릭터라, 처음 보신분도 계시겠지만
룬의아이들을 보신 분들은 익숙한 이름이니 넣어보았습니다.
얼른 게임 내에서 즐기는 캐릭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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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모든 분들, 두 달간이란 짧은 기간에 마감하느라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도 테일즈위버 애정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정말 감사합니다.
테일즈위버 화이팅!!! 👍🏻
[오·탈자는 따로 합작계정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 2023년 7월 1일 기억의 도서관 저편에서... -
tales are about to be wea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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